최근에 산과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정상은 됐고, 둘레길이나 아무튼 편한 곳을 가고 싶었다. 대구-청송 버스를 2시간 반을 타고 청송에서 주왕산 국립공원 둘레길로 근1시간 마을버스를 타고 도착했다. 친구는 멀미로 부들거리며 다음에는 무조건 차를 몰고 오리라 다짐했다. 난 분명 국도라고 각오하라고 말했음. 마을 버스는 도로까지 침범한 주차로 주왕산 국립공원 정류장이 아닌 그 전 정류장인 상의리 정류장에 정차했다. 700미터쯤 위로 올라가니 탐방안내소가 나왔다.여기 온 이유중 하나는 국립공원 굿즈샵이 있기 때문이었다.허전한 가방을 가꾸하기위해 들어감. 세상이 이럼... 저 딸깍충 디자인 멈머도 만원.옷 다 갖춰입고, 어머니 식사주세요. 할 것 같은 팔려야한다 수달이도 만원이라니.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