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타워 내려오는 사선 엘리베이터에서 외국인 2명이 대화하는데
다시 서울 올거냐는 질문에 no. it's too humid.라고 대답해서 메뉴를 냉면으로 정하고 찾아 간 집
남산타워에서 15분쯤 거리라 미리 웨이팅 체크했는데 없어서 괜찮겠지 하고 도착하니,
그 잠깐 사이에 28팀이 생김... 방심하지 말자

와중에 진상부리는 40대 아저씨 두 팀이나 봄...앵그리포티...
여기 서있는사람은 소리지를 줄 몰라서 이러고 있는줄 아나...
기다리는 시간 아까워서 바로 근처에 숭례문 구경하러 갔는데
6시에 문을 닫아서 정말 잠깐 구경함. 그리고 40-50분 웨이팅 끝에 입장함...
물은 메밀차로 줌.

개맛있음. 사진보는데 또 먹고싶음...
냉면으로는 너무 탄수라 고기 섞어야지 하며 가볍게 시켰는데 놓쳤으면 후회할 맛임
다음에 가면 반접시 말고 한접시에 냉면 곱 1그릇 시키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음

내가 생각하는 냉면이랑 육수도 면도 다르지만 맛있고,
옆에 동치미물주전자가 있어 넣다보면 새콤한 냉면맛이 됨
동치미 육수 없어도 그 자체로도 맛있음
식사 두 개다 맘에 들어 만두를 추가로 시킴

만두 3알이라 간단하게 쏙쏙쏙 할 거라 생각했는데,
만두가 너무 개낌. 넘 큼.
맛있음. 육즙 적당하고 피가 얇아 아주 잘 만든 만두맛임
또 오고 싶음. 다음에는 식사시간보다 일찍 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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