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건넜음/상해갔음

[상해_사계민복 ]차원이 달라 병 걸리는 베이징덕 먹음

좋와 2026. 6. 24. 21:58

중국에 왔으면 역시 베이징덕을 먹어야겠지? 라고 하면서 일정에 넣음

동방명주 기준으로 10시방향인듯

 

한 10분 웨이팅 하고 바로들어감. 어플로 예약을 한건지 웨이팅을 건 건지 친구가 암튼 해줌

 

입구에서 본 조각상. 귀여움 이런거 보면 중국에 왔구나 싶음.

 

 

 

기본찬 세팅. 콩 마시쪙

 

콩싹 무침, 찾다가 드디어 찾음

 

이미 시킬거 정했지만 뒤적거리는중

 

메뉴 겁나많아. 김밥천국 온 줄.
콩싹무침. 콩을 다 안키우고 싹을 먹다니! 괘씸하게 맛있군!

 

김이 펄펄나는 베이징덕이 옴
밀전병에 싸서먹기. 머리 왜 주신건지... 먹을 수 없어서 음쓰 느낌...

 

베이징덕 껍질은 거의 처음부터 끝까지 설탕에만 찍어먹음

그 말로 설명하기 힘든 처음 먹어보는 식감과 입에 녹는 느낌이 미쳤음

 

아래 살코기는 밀전병에 싸서먹으면 육향이랑 잘 어울려서 좋음

 

우육탕 시켰는데, 곰탕같은게 옴. 국물 갈비탕 비슷한 맛. 맛있음

 

진짜 껍질이 느껴지는 어설픈 베이징덕 먹을 바엔 안먹는게 나음

껍질이 진짜 미쳤음... 뭘 어떻게 만들어야 이런 느낌이 나지 바삭 느끼 고소하고, 설탕있어서 식사보다는 스낵? 스러운데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은 맛과 식감이 한번은 먹어볼만함.

오리라는 식재료를 요리스킬의 극상에 올려놓으면 이런 맛이 나올 것 같음

 

또 가고싶음...

 

내일은 근처 동방명주 간 내용 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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