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9 to 6 노비이자 의자에 8시간 이상 앉아있는 직장인이
간월재 왕복 12km를 갔다온 후기로
신체 건강하고 등산이 취미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음
그리고 라면 먹고 내려올 생각인 사람에게도 이 후기는 추천하지 않음
매점은 10시에 열기 때문임


체력ㅈ밥인 우리는 배내2공영 주차장에서 시작하는 사슴농장 길을 선택함
여차하면 다른 중급자와 상급자 코스를 선택해도 되는 다른사람과 다르게 이 길말고는
간월재로 갈 수가 없는 허접슈레기 체력인 우리들은 절대 주차공간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오전 6시반에 배내2 주차장에 도착함. 하지만 우리 생각과 다르게 2/3이 차 있음.
배내2 주차장의 좋은 점은 시작부터 600m라는 거임.
800m를 올라가야하는데 이미 시작이 고도600m임. 개꿀.

간월재 등산에 가장 좋은 점은 길에 문명이 너무 많이 남아서
산과 취미가 1도 없는 길치도 길을 잃을 수 없다는 점임.
개인적으로 내일 출근을 해야하는 일개미로써 부상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에
등산스틱을 2개 챙겨갈 것을 권함
길이 험하지 않지만 오래 걸어야 하기 때문에 무릎과 발목의 부담을 줄여줌
사용법은 링크 참조
https://youtu.be/eZKDT_zuE0s?si=eNXHs7bQlhs4pSpb
트럭 1대가 무리없지 지날수 있는 큰길이 계속 이어짐





바람이 꽤 불었는데
산을 끼고 돌면 더 강해지고
간월재에 오르면 산을 넘어가는 바람으로 날아갈 것 같음.
방수 바막은 선택이 아닌 필수






1시간 반을 걸어서 라면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그리고 먹고 안퍼지고 내려갈 수 있는 건강과 젊음을 돌려받고 싶음
이제 내려갈 차례임




여태 오른 산 중에서 가장 쉬움
단풍은 산아래가 예쁘고, 산은 억새가 예쁨
내려오니 갓길에 차가 끊이지 않고 주차 되어있음.
여기 차 세우면 사슴농장까지 가는데 이미 등산이 끝났겠는데 싶은데까지 차가 있음...
일찍오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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