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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_영남알프스온천]호텔 간월재

좋와 2024. 11. 19. 20:59

호텔을 먼저 고르고 간월재 등산여행을 계획함

 

그정도로 호텔이 맘에 들었음

 

오늘 묵는 숙박객은 전부 5층으로 안내를 하는 것 같았음

 

요가도 4시에 예약을 해놔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1층 로비의 자리를 자유롭게 이용 가능했음

 

여기 묵는다면 요가 수업은 꼭 들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음

호텔이 전체적으로 젠 스타일의 정석이었음

 

2인 싱글 히노끼탕 방을 예약함

 

가을 그자체

 

 

창쪽에서 찍은 공간

 

 

히노끼탕 화장실 샤워실로 문없이 구분되어 있음

 

구분한 3 공간에 환풍기가 다 달려있어서 습기가 빨리 빠지는게 좋았음

 

히노끼탕. 개인적으로 키 160이 쓰기에 딱 맞고, 170이상 부터 곤란해짐.

 

반신욕 특성상 몸이 차가워지기 쉬워서 수건을 계속 적셔서 등을 덮음.

앉으니 무릎과 허벅지가 물밖으로 나올 정도로 작고 얕음...

그래도 만족스러운 목욕이긴 함. 물에 미네랄이 많은지 씻고 나와도 건조하지 않고 미끈미끈함.

온천으로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물이 진짜 콸콸 나옴

 

여태 간 곳 중에 수압은 단연 1위 였음.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있음. 비누 없음.

 

세면대가 화장실 밖에 있음.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디자인이긴하지만...뭐..

 

바디로션, 핸드워시,1회용  치약 칫솔 있음

 

냉장고가 여태간 모든 호텔 중 가장 협소함. 물 500ml 2개와 음료2개 제공

 

전기포트가 무쇠같이 귀여움. 밑에 드라이기 있는데. 온풍3단 냉풍3단에 바람 짱짱함. 가져온 다이슨 안써도 될 정도였음

 

 

침대 옆 전화기. 11시 되니 체크아웃하라고 알려줘서 전화기 소리는 들어봄.

 

난방은 바닥 난방임.

공기를 데우는게 아니라서 천천히 따뜻해지지만, 밤에 더워서 이불 차고 잠.

 

티비 앞의 좌식 테이블에 강정과 공기가 있음

나가기 전에 오랜만에 공기 한판 함.

여전히 3단이 젤 힘듬

 

중요한 완강기. 잠깐 엑시트를 상상함. 따따따 따 따 따 따따따

 

2박3일동안 묵었는데,

토요일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소란스러웠음. 복도에서 이야기하면 방안으로 다 들림.

3M귀마개 필수임. 밖에 가로등이 있어 빛에 민감하면 안대도 추천함.

 

일요일엔 절반 이상이 퇴실해서 조용했음. 귀마개 없이 잠.

 

조식 식당이 너무 고풍스럽게 정갈함. 특히 바닥에 고운 자갈 같은 마감이 너무 좋았음.

 

양식으로 나오는걸 다 가져와봄

 

사진에 없는 음료는 오렌지,자몽주스와 우유, 뮤슬리가 있고

커피머신이 있어 꼭 식사 때가 아니라도 마실 수 있음.

우유 반잔을 종이컵에 붓고 에스프레소 샷  뽑아서 먹음.

 

한식으로 나오는걸 조금씩 다 가져와 봄

 

밥이 찰기있게 맛있었음. 반찬도 가짓수는 적지만 한끼로는 충분했음.

퇴식구로 먹은 접시는 반납하면 되고, 양은 적지만 직원이 체크해서 계속 채워 넣어서 문제되진 않았음.

 

마지막으로 가장 맘에들었던 창밖 풍경 사진을 넣어봄

 

다음에도 간월재 여행을 계획하면 여기 묵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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