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각 방생교에서 광파오븐같은 햇빛을 받으며 사진을 찍고
서로 인내심이 앵꼬나서 빨간불이 깜박이길래 주유등 끄려고 급하게 찻집을 찾음

뭐 알아본게 없어서 바로 옆 골목길에 음식이 많아서 들어갔는데 호객이 너무 심하고 밥집위주라 들어가기 싫엇음
손사래 치며 지나가는데 앞에 사람도 없고 안은 조용하고 문화재 같은 건물이 있길래 관광지인줄 알고 둘러보러 들어감
2층까지 올라가니 직원랑 마주쳐서 머라하는데
워 시 한궐런이라고 하고, 파파고로 '여기 어케 이용함?'이라고 물으니 메뉴판을 줘서 찻집인줄 알았음

중국은 자본주의 끝판이라고 걍 여행 내내 느꼈는데,
여기도 창가 첫라인과 두번째 라인은 자리 값이 더 나가고, 세번째 라인부터 가격이 조금 낮아짐. 어이 없을 무
와중에 평일가격이라 싼데, 주말가격이면 세번째 자리도 안앉았을듯



금액은 정액인데 차를 고르면 다과와 같이 나옴
친구는 우롱차?, 나는 금목서아이스티 시킴




정말 호사스러운 차임

분위기가 좋고 다른 가게에 비해 조용해서 분위기가 좋아서 추천함
화장실도 좌변기에 겁나 깨끗하고 센서로 페이퍼 타올 자동으로 나오는 장비도 있어서 기함함.

고오급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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