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었음

[동성로]바라나시

좋와 2025. 5. 11. 22:06

운동하고 허기진 몸으로 느좋가게 발견하면 바로 드루간다고 생각하고 시내로 들어갔는데

바로 입구에서 새삥가게 보여서 트라이 한 집

 

신상느낌. 다행히 새집 냄새는 안났음.

 

보통 소,닭,새우가 기본인데 양고기 커리가 있길래 하나 시키고

시금치 커리 좋아하는데 있길래 시킴

 

메뉴판이 태블릿이라 찍으니 이상해서 못올림

커리는 매운맛 순으로 메뉴가 정렬되어 있는데 제일 첨에 보이는 안매운 맛으로 시킴

 

양고기 커리. 가정식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던데 그래서 그런지 난이랑 너무 잘 어울렸음(완전 밥도둑맛)

제일 안매운 맛인데, 신라면...조금 못미치게 맵긴했음.

양고기라 그런지 양고기 특유의 향과 카레 자체의 향신료 향이 강한데, 그래서 좋았음

 

사이드에 고수와오이가 들어간 요거트맛 소스가 있는데... 괜찮으면 같이 시키는 것을 강추함 5천원

 

타코에 샤워크림같은 용도로 먹으려고 시켰는데 시키길 잘했음

기름진 맛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서 좋았음 

 

시금치커리는 무난했음. 스테이크 퓨레 같은 텍스쳐랑 순한맛임.

 

여긴 특히 난이 맛있음. 코를 대면 발효된 빵 냄새가 나는 쫄깃하면서 바삭함

 

최근에 한번 더 갔는데 치킨 탄두리도 맛있고,

양고기커리 매운맛 1단계(토마토소스가 들어감)도 역시 맛있었음.

나는 양고기 커리 기본이 더 취향이라 다음에 가면 그거에 난에 요거트소스 시킬 듯.

 

난이 3천 커리가 만육칠천? 해서 커리+난이 약 2만원정도라 가격이 쫌 하는 편이라

어디 얼마나 잘하나 보자 하면서 기다렸는데, 한입먹자마자 ㅇㅈ하게 됨.

 

6월에 김해 외국인거리에 여행 계획 세웠는데, 이 집 덕분에 다른 여행지 골라도 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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